티스토리 뷰
윤석열 대통령이 금융권 상대 강한 표현을 하면서까지 압박하면서 금융취약자들을 상대로 비교적 높은 금리로 제공해 왔던 부분들을 일부 완화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5대 금융그룹 즉, 신한·KB·우리·하나·NH 등 주요 금융권에서 지난 3일간 대책회의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. 금리인하 발표가 곧 나오길 기대해봅니다.
▶ 소상공인, 저소득층, 청년 등을 대상으로 대출만기 연장 및 금리인하, 이자감면 · 대환대출의 확대 등 파격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.
▶ 주요 은행들끼리도 눈치싸움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. 서로 간에 얼마나 차별화가 되고 고객들의 유치에 호응도가 높은 대책이면서,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.
대출 금리 인하 발표 가능한가?
▶ 그럼 정부에서 요구하는 서민금융을 위한 내용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서민금융 위한 정부 세 가지 방안 전망
▶ 햇살론 · 소액생계비대출등 은행 출연 비율 확대
▶ 햇살론 900억 원,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560억 원 예산
▶ 개인금융채무자보호법안 이번 정기국회 통과 추진
2. 5대 금융그룹 상생금융 예상안
▶ 소상공인 등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
▶ 소상공인 등이 지불한 이자 일부 '캐시백'
▶ 금리 인하 및 감면, 저금리 대환대출 공급확대
▶ '청년' 등 기존 상생금융 상품 연장 및 확대
그럼 은행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?
1. 우리은행
▶ 특히, 우리 금융에서는 다른 은행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.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은 소상공인 일부에 대한 이자 면제, 청년전용 대출한도 확대 및 이자캐시백, 저금리 대환대출 공급 확대, 자영업자 입출식 통장 특별우대금리 도입 등 마련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.
2. 하나은행
▶ 또한, 하나은행에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대규모의 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, 이자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안이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대책이라고 합니다.
3. 신한은행
▶ 그리고 신한은행에서는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· 중소기업 · 청년층을 상대로 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의 기간 연장과 함께 금리인하 및 연체이자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.
4. KB금융
▶ KB금융에서는 고금리 적용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대출이자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핵심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.
5. NH농협
▶ NH농협에서는 농업 · 농촌에 집중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▶ 이 외에도 채무자의 채무부 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돕는 '개인금융채무자보호법안'의 통과도 남아있는 과제라고 합니다. 이법안이 통과되면 연체이자가 원리금 전부가 아닌 연체금액에 대해서만 부과되어 채무자의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 법안통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.
▶ 이상으로 오늘의 핫한 뉴스였던 금리인하 발표에 대해서 알아보고, 은행별로 어떠한 중점 대책이 논의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. 뉴스 참고하셔서 추후 대출을 받을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
함께 보면 좋은 글 소개